소주값 인상 맥주 양주 가격 인상. 오르지 않는 게 없다.
술값이 오른다고한다. 주류업계가 주류 상품의 원재료인 포장재·병·물류·전기세 등의 제반 비용이 올랐고 소비자물가와 연동되는 주세 인상까지 되어 가격 인상이 어쩔 수 없다고 한다. 맥주 판매 1위는 하이네켄이 2월 10일부터 전 제품 가격을 7~10%. 하이트진로도수입 맥주 가격 인상을 하려고 한다고 한다. 올해 2023년 4월부터는 국산 맥주뿐 아니라 막걸리(탁주)의 주세도 오른다고 한다. 테라, 클라우드, 카스 같은 맥주에 붙는 세금이 리터 L당 30.5원 오른 885.7원, 탁주는 L당 1.5원 오른 44.4원이 부과된다. 지난해 물가상승률(5.1%)의 70%인 3.57%를 종량세율에 반영한 결과라고 한다. 맥주업체는 2020년 종량세 전환 이후 매년 주세가 오른 만큼 출고가를 인상해왔다. 올해 인상..
2023.01.25